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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 전미연 옮김

과연, 혹자들의 표현대로 기욤 뮈소의 이야기는 독자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손에 든 책장을 그야말로 쉬지 않고 넘겼습니다.

교회 책 대여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기욤 뮈소의 작품은 (처음에는 단순히 책의 겉표지가 예쁘게 꾸며져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확실히 강한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저자의 프로필을 찾아보았습니다. 떠오르는 프랑스의 젊은 신성, 이미 출간된 몇 권의 책만으로도 서방 세계에서 밀리언셀러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 흠…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빠진 듯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분명히 재미는 있었는데…

Guillaume Musso | Translated by Jeon Mi-yeon

Indeed, as some have described, Guillaume Musso's stories have an undeniable charm that constantly stimulates the reader's curiosity. I found myself turning the pages without pause.

I happened to come across one of his books at the church library—an author I had not known before. (At first, I was simply drawn to the beautifully designed cover, but…) His storytelling style had an undeniable pull.

I looked up the author’s profile online. A rising star in France, already a bestselling author in the Western world with several million copies sold… Hmm…

I closed the last page of the book. But something felt strange. I couldn’t quite put my finger on it, but there was an odd sense that something was missing. It was certainly an enjoyable read,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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